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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1.10 16:00 수정 : 2019.11.11 02:03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현대차 주최 ‘롱기스트 런’ 달리기 대회에 참가자들이 출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참가자 달린 거리 만큼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현대차 주최 ‘롱기스트 런’ 달리기 대회에 참가자들이 출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올해 4번째 맞는 친환경 달리기 캠페인 ‘2019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에 최근 석달 동안 모두 3만5천여명이 참가해 85만Km를 달렸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마지막 10㎞ 마라톤 대회에는 8천여명이 참가했다. 2016년 처음 열린 이 행사는 미세먼지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고 맑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시작된 온·오프라인 연계 달리기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가자들이 전용 앱을 켜고 달리면 달린 거리가 누적 기록되고, 현대차는 참가자들의 마음을 담은 나무를 심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인 ‘아이오닉 포레스트’를 인천 청라지구에 위치한 수도권 매립지에 조성한다.

홍대선 선임기자 hongd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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