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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10 19:41 수정 : 2005.04.10 19:41

산업자원부는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국산·수입 승용차 83만2천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연비가 10.50/ℓ로 2003년의 9.93/ℓ에 견주어 5.7% 정도 개선됐다고 10일 밝혔다. 산자부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된 차량 연비가 향상된데다, 경차와 1000cc급 소형차 및 2000cc급 스포츠실용차(SUV)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평균 연비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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