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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6.13 17:13 수정 : 2017.06.14 10:18

엘지(LG)전자의 소형 와인냉장고 ‘LG 와인셀러 미니’가 출시 한달 만에 1000대 판매를 돌파했다. 엘지전자는 13일 “필수 생활가전이 아닌 틈새 가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실적”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엘지 와인셀러가 제품에 따라 85병, 71병, 43병을 보관했던 것에 견줘 최대 8병까지만 보관할 수 있다. 엘지전자 관계자는 “대다수 고객이 집에서 보관하는 와인이 10병 이내라는 점, 늘어나는 1~2인 가구들이 소형 가전에 대한 수요가 크다는 점을 제품에 반영한 게 주효했다”고 말했다.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이른바 ‘혼술족’이 늘어난 경향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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