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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뉴스] 롯데마트, 반려동물 입양 캠페인 펼쳐 |
롯데마트가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반려동물 입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애완용품 특화 매장인 펫가든의 협력 동물병원과 합의를 거쳐 2018년까지 반려동물 분양 서비스를 중단할 계획이다. 더불어 오프라인 펫가든 매장과 롯데마트몰 홈페이지에서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동물자유연대 2만여 명 정회원은 롯데마트몰에서 반려동물 용품을 사면 할인 혜택(3만원 이상 구입시 5천원 할인 전자 쿠폰 증정)을 준다.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회원에게는 사료와 배변패드 등 관련 용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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