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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1.30 12:09 수정 : 2019.01.30 16:51

 

 
‘마사이 신발’을 유행시킨 이청근 대표가 이끄는 슈올즈가 꾸준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루 3만~5만보를 걷는데도 발, 허리, 무릎 관련 질병이 없다는 마사이족의 걸음을 재연한 마사이 신발은 허리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입소문을 타며 기능성 신발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이 대표가 지난해 선보인 ‘슈올즈 제네바’는 기존 마사이 신발 효능을 한층 높인 제품이다. 2017년 45회 스위스 제네바 발명전시회에서 금상을 받았고, 에 소개되며 그 효과를 인정받았다.

슈올즈 제네바의 착화감과 안정감을 높이는 파워 미드솔은 필름코팅 공법을 사용해 방수기능을 높였고 스폰지 소재가 부식되는 현상을 방지했다. 또한 탄성의 지속성을 높여 걸을 때마다 충격을 흡수한다. 다리 미세 근육 운동을 촉진해 혈행과 부종 하지정맥류의 개선력도 높이고 있다. 복원력은 신발이 떨어질 때까지 지속된다. 슈올즈를 신고 걸을 때마다 좌우 흔들림 없이 부드러운 이유는 신발 앞부분이 꺾이고 땅과 접지면의 착화율을 높이도록 설계했기 때문이다.

특히 중창의 뒤쪽에 무전력 SMR(Sensory Motor Rhythm)파 발생 진동장치를 장착해 혈행과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연구소 검사 결과 슈올즈를 신고 걸을 때마다 1초에 30회 진동이 발생해 12~12.8Hz의 SMR파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청근 대표는 “한번만 신어봐도 알 수 있는 게 신발이다. 세계 최고 명품 기능성 신발을 만들겠다”며 올해 포부를 밝혔다.

제품 구매 및 문의는 인터넷(www. salls.co.kr)과 전화(1800-9449, 041-569-8065)로 하면 된다.

윤승일 기자 nagneyoon@hani.co.kr/콘텐츠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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