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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5.27 09:45 수정 : 2019.05.27 10:27

롯데리아, 와규버거 3900원
판매량 500만개 돌파 기념
버거킹, 치즈와퍼 등 3900원
‘어벤져스’ 마케팅 등 극대화

버거킹과 롯데리아가 일부 인기제품을 3900원에 내놓는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리아는 오는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와규버거(단품)를 50% 할인된 3900원에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와규버거는 호주산 와규 패티에 ‘프라이드 어니언’(양파 튀김)을 얹은 제품으로, 2017년 6월 출시됐다. 이번 행사는 와규버거 판매량이 2년 만에 500만개 돌파한 것을 기념하는 취지다.

최근 인기 버거 메뉴를 온종일 4900원에 판매하는 ‘사딸라’ 마케팅으로 입소문을 탄 버거킹도 다음달 2일까지 콰트로치즈와퍼와 치즈와퍼(각 단품)를 3900원에 판매한다. 최근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아이언맨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언급되자,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버거킹은 이 기간 배달 서비스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매장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1인당 구매 수량은 5개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현소은 기자 so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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