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9.10.10 15:52
수정 : 2019.10.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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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의 새로운 스토어 브랜드 ‘플레이 라인프렌즈(PLAY LINE FRIENDS)’가 9일 인사동에 문을 열었다. 사진제공 라인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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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 새 브랜드 인사동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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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의 새로운 스토어 브랜드 ‘플레이 라인프렌즈(PLAY LINE FRIENDS)’가 9일 인사동에 문을 열었다. 사진제공 라인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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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의 새 스토어 브랜드 ‘플레이 라인프렌즈’가 서울 인사동에 문을 열었다.
라인프렌즈는 ‘플레이 라인프렌즈(PLAY LINE FRIENDS)’라는 브랜드를 새로 만들고 지난 9일 인사동에 ‘플레이 라인프렌즈 인사동점’을 개점했다고 10일 밝혔다. ‘플레이 라인프렌즈’는 전 세계 14개 국가 및 지역에서 160여개의 스토어를 열어온 라인프렌즈가 세계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선보이는 ‘세컨드 리테일 브랜드’다.
‘플레이 라인프렌즈 인사동점’은 복합 라이프스타일 문화 공간인 ‘안녕인사동’ 1층에 총 88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라인프렌즈 쪽은 “서울에서 가장 한국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자, 익선동과 삼청동 등 밀레니얼 세대가 즐겨찾는 지역과 인접해 있는 인사동의 특성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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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라인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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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18일 서울 코엑스 영풍문고에도 ‘플레이 라인프렌즈’를 선보인 바 있는 라인프렌즈는 “이달 말 필리핀 마닐라를 시작으로, 유럽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해외 국가와 국내의 다양한 지역에도 새 매장을 열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최민영 기자
mym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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