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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2 16:45 수정 : 2005.01.02 16:45

북한 각지 발전소에서 새해 조업을 시작, 첫날작업에서 전달 일평균 실적에 비해 생산을 11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고 평양방송이2일 보도했다.

방송은 동평양화력발전소를 비롯해 3월17일 발전소와 허천강ㆍ장진강ㆍ강계청년ㆍ태천 발전소를 비롯한 각지 수력발전소의 노동계급도 첫날 작업에서 혁신을 일으켰다며 특히 허천강발전소에서 수백만㎾h의 전력을 생산했다고 전했다.

한편 피바다가극단, 국립민족예술단, 평양교예단 등 평양시 예술인들이 "심금을울리는 경제선동활동으로 새해 첫 전투에 떨쳐나선 평양화력발전연합기업소 노동계급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해 주었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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