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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6 15:57 수정 : 2005.01.06 15:57

6일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이 1년6개월여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은 1조5천억원을 넘는 1조5천24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3년 7월16일(1조6천463억원) 이후 최고치며 코스닥 지수가 522선에 있었던 지난해 연중 최고치(4월23일 1조5천150억원)를 웃도는 규모다.

이날 하루 전체적으로 1조127억원을 기록한 전날보다 거래대금이 많은 수준을유지하기도 했으나 장 막판 지수가 410선에서 400선으로 급락했다가 404선으로 회복하는 급등락이 거래대금을 크게 밀어올렸다.

또 이날 거래량도 5억6천712만주로 지난 2003년 7월8일(6억8천32만주)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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