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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5.14 19:16 수정 : 2008.05.14 19:16

■ 에어코리아 선착순 탑승제

대한항공이 설립한 저가항공사 에어코리아가 선착순 탑승제와 100% 인터넷 예매 시스템 등을 도입한다. 오는 7월 제주~김포에 첫 취항 예정인 에어코리아는 탑승 수속 시간 절약을 위해 좌석 배정방식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B737-800의 경우 3개 좌석 구역으로 나눠 공항에 오는 순서대로 원하는 좌석에 앉도록 할 방침이다. 또 100%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항공권 예매 시스템을 구축해, 6월 중순부터 예매에 들어간다. 이용인 기자 yyi@hani.co.kr

■ 하이트맥주 경영정보시스템 제공

하이트맥주는 주류 도매사 등 협력업체들의 경영효율화를 돕기 위해 새로운 경영지원시스템을 개발해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파트너관계관리(PRM)시스템이라고 불리는 경영정보시스템은 협력업체들이 기존에 채택해 사용하고 있는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에 곧바로 연동될 수 있도록 설계된 게 특징이라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이 경영정보시스템은 주류 도매사의 경영관리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수단을 제공하는 한편, 포털을 통해 업계 소식 등 다양한 시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매출·재고관리·재무관리 등을 위한 시스템도 제공한다. 윤영미 기자 youngmi@hani.co.kr


■ 에쓰-오일 천연기념물 보호나서

에쓰-오일은 14일 멸종 위기에 처한 천연기념물을 보호하기 위해 문화재청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이날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수베이 최고경영자(CEO)와 이건무 문화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열고 첫 사업으로 수달보호 지원과 어린이 천연기념물 보호 교육 지원 프로그램에 올해 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수달 먹이와 보호 의약품을 지원하고 주요 서식지 보호 활동 등에 참여할 계획이며 어린이 수달 보호 캠프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희 기자 dor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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