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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5.18 22:50 수정 : 2008.05.18 22:50

정몽구 회장, 뉴질랜드 총리 초청

■ 정몽구 회장, 뉴질랜드 총리 초청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은 한-뉴질랜드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헬렌 클라크 뉴질랜드 총리를 지난 17일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로 초청해 베르나 및 프라이드 연료겸용(하이브리드)차와 투싼 연료전지차 등 친환경 차량을 시승하는 행사(사진)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과 클라크 뉴질랜드 총리는 현대·기아차가 친환경 자동차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는 데 있어 두 나라 사이의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키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최우성 기자 morgen@hani.co.kr

사진 현대·기아자동차 제공


■ CJ GLS ‘안전결제 택배서비스’

씨제이 지엘에스(CJ GLS)는 19일부터 서울·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결제 택배 서비스’를 시작해, 내년 상반기에는 광역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안전결제 택배 서비스란 고객이 인터넷쇼핑몰에서 주문한 상품을 택배 배송사원이 직접 카드 단말기로 판매자를 대신해 결제를 받는 서비스를 말한다. 고객은 상품을 직접 받아 본 뒤 결제를 하게 된다. 따라서 고객 쪽에선 인터넷 쇼핑몰에서 결제한 뒤에도 주문과 다른 물품이 오는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이용인 기자 yy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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