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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6.01 16:00 수정 : 2008.06.01 16:00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와 경유의 평균가격이 ℓ당 1천900원을 돌파했다.

1일 한국석유공사의 주유소 종합정보시스템인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전국 주유소의 경유 평균가는 ℓ당 1천908.62원, 휘발유 평균가는 1천900.78원을 각각 기록했다.

휘발유 가격은 전날에 비해 ℓ당 3.80원 오른 반면 경유 가격은 5.00원이 오르면서 경유는 휘발유 가격을 추월한 이후 이틀만에 평균 가격 차이도 7.84원으로 벌렸다.

실내등유도 전날 보다 ℓ당 8.75원이 오른 1천501.41원을 기록하며 1천500원선을 넘었다.

서울 지역에서 경유값이 가장 비싼 주요소는 서울 용강동 Y주유소로 ℓ당 2천69원에 팔리고 있고 휘발유의 경우 도곡동의 S주유소, 논현동의 K주유소 등이 ℓ당 2천56원에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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