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8.06.24 14:16
수정 : 2008.06.24 14:16
"거시경제정책 물가안정에 초점 맞춰야"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1%로 기존의 4.2%에서 소폭 하향조정했다.
IMF는 24일 기획재정부 등 한국 정부와 연례협의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IMF는 4월 한국 경제성장률을 4.2%로 전망했다. IMF는 또 거시 경제정책은 당분간 인플레이션을 제어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제언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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