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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3 13:07 수정 : 2005.01.03 13:07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3일 올해 IT(정보기술)수출이 85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 장관은 이날 오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한해 휴대전화 단말기 등 첨단제품들을 중심으로 급증, IT부문의 해외수출이 작년 대비 10% 이상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진 장관은 또 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의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DMB해외시장진출협의회'가 오는 6일 첫 회의를 개최하는 등 발족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며 금년 1분기안에 공식 출범할 수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협의회에는 방송위원회와 제조업체, 통신업체들이 망라될 것이라고 진 장관은덧붙였다.

진 장관은 이와 관련, 독일 등도 DMB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해외시장 진출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진 장관은 이어 PDA(개인휴대단말기) 등 단말기 보조금 문제에 대해서는 일부문제점이 드러났다면서 향후 시장원리에 입각해 처음부터 재검토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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