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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0.16 17:42 수정 : 2019.10.16 17:42

2019 충남술 톱10에 선정된 주품. 슬로푸드문화원 제공

전통주갤러리서 20일까지 시음회 가져
25~27일에는 백제명주 특별시음회

2019 충남술 톱10에 선정된 주품. 슬로푸드문화원 제공
슬로푸드문화원 전통주갤러리는 시민들의 전통주 체험을 위한 상설 시음회 시음주로 충남의 술 5종을 선정했다. 이와 더불어 15일부터 20일까지 6일 동안 서울 강남구 전통주갤러리에서 ‘2019 충남술 톱10’ 시음회도 개최한다. 전통주갤러리는 충청남도와 한국술문화연구소 막걸리학교와 연계해 충남술을 소개하고 시음회를 개최하는 홍보주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충남술 톱10’으로 선정된 주품은 ▲탁주류: 우렁이쌀 손막걸리, 술공방9.0 ▲과실주: 추사애플와인, 추사블루스위트 ▲약주류: 이상재명가소곡주, 만세보령주, 토박이소곡주 ▲일반증류주 및 소주: 추사, 불소곡주, 두레앙이다. 지역별로 예산·서천 각 3주품, 천안·보령·논산·청양 각 1주품씩 선정됐다.

또한 25~27일에는 백제명주 4종을 전시하고 특별시음회도 갖는다. 기존 백제명주 ‘사비의 꽃’ ‘웅진의 별’ ‘소서노의 꿈’ 3종에 ‘서동의 달’을 더해 한정판 4종을 세트로 구성했다. 네이버 전통주갤러리 상설 시음회 예약 창을 통하면 시음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2-555-2283

정희경 기자 ahyun0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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