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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0.22 15:49 수정 : 2019.10.22 16:03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언더아머 에디션. 삼성전자 제공

LTE 모델도 출시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언더아머 에디션.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웨어러블(입을 수 있는) 스마트 기기인 ‘갤럭시 워치 액티브2’의 엘티이(LTE) 모델과 달리기 마니아를 위한 언더아머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엘티이 모델은 스마트폰 없이 단독으로 통화와 문자 전송 등이 가능한 제품이다. 기존 블루투스 모델과 동일하게 건강 관리와 함께 빅스비, 카메라 컨트롤러, 번역 등의 기능이 탑재돼 있다. 스테인리스 소재로 제작됐으며 실버, 골드, 블랙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크기는 2가지로, 44㎜ 모델의 가격은 49만9400원, 40㎜의 가격은 45만9800원이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언더아머 에디션은 글로벌 스포츠 웨어 브랜드 언더아머와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달리기를 즐기는 사용자를 위해 차별화한 스트랩과 특화 기능을 담았다.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에 언더아머 에디션 전용 스트랩, 언더아머 전용 워치 페이스로 달리기에 최적화한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언더아머 에디션은 블루투스 모델에 알루미늄 소재 아쿠아 블랙 색상으로만 출시한다. 44㎜ 모델의 가격은 36만9600원, 40㎜는 33만원이다.

송경화 기자 freehwa@hani.co.kr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엘티이(LTE) 모델.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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