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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2.23 10:29 수정 : 2019.12.23 10:40

수출용 화물이 들어선 부산 항만의 모습. 한겨레 자료사진

관세청 ‘12월1~20일 수출입 실적’
수출액 304억달러로 지난해보다 6억2천만달러↓
지난해 12월 마이너스 전환 뒤 줄곧 내리막

수출용 화물이 들어선 부산 항만의 모습. 한겨레 자료사진

12월20일까지 수출이 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월별 수출 실적이 1년 내내 내리막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은 총 304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억2천만달러(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조업일수(15.5일)가 지난해보다 길었던 점을 고려하면, 1일 평균 수출액은 5.1% 감소했다.

수출 실적은 지난해 12월을 시작으로 1년 동안 반등 없이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달 1~10일까지 수출 실적이 7.7% 증가하며 반등의 기대를 품게 했지만, 중순 이후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정부는 기저효과가 본격화되는 내년 초부터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16.7%), 선박(-51.2%) 등의 감소폭이 컸다. 승용차(2.7%)와 무선통신기기(3.0%) 등은 늘었다. 수출 대상국으로는 중국(5.3%), 일본(6.2%), 중동(46.8%) 등지로의 수출은 늘었지만, 미국(-3.4%), 유럽연합(-7.1%), 베트남(-6.1%) 등은 부진했다.

같은 기간 수입(301억달러)도 지난해보다 0.5%(1억4천만달러) 줄었다. 기계류(16.1%), 석유제품(27.6%), 승용차(9.5%) 수입은 늘었고, 원유(-3.1%), 가스(-14.7%), 정보통신기기(-6.5%)는 줄었다.

노현웅 기자 golok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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