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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7.21 15:56 수정 : 2019.07.21 19:51

지난 19일 윤종규 케이비(KB)금융지주 회장과 허인 케이비국민은행장 등이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열린 ‘케이비통합아이티센터’ 준공식에 참석해 센터 내 종합상황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KB국민은행 제공

윤종규 지주회장·허인 은행장 등 참석
“디지털 전략 중추될 미래 성장 동력”

지난 19일 윤종규 케이비(KB)금융지주 회장과 허인 케이비국민은행장 등이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열린 ‘케이비통합아이티센터’ 준공식에 참석해 센터 내 종합상황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KB국민은행 제공
케이비(KB)국민은행은 지난 19일 김포한강신도시에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케이비통합아이티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 센터는 기존에 계열사들이 제각각 나누어 관리하던 아이티 인프라와 기술을 한곳으로 집중해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앞으로 새 센터는 메인센터로, 기존 센터는 백업센터로 운영돼 고객 데이터 관리 안전성을 높이게 된다. 새 센터는 2개 동에 연면적은 4만236㎡로, 진도 8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하고 태양광 발전 등 ‘그린데이터센터’ 개념을 적용했다. 윤종규 케이비금융그룹 회장은 “통합아이티센터가 케이비금융그룹 디지털 전략의 중추 구실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세라 기자 sera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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