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07.31 20:05 수정 : 2019.07.31 20:05

지난 4월 신한금융그룹이 ‘신한 혁신금융 추진위원회’의 출범식을 열었던 모습.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사진 첫줄 가운데)은 31일 출범 100일을 맞아 그간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사진 신한금융그룹 제공

신한 혁신금융 추진위, 9월에 혁신성장 플랫폼
KB, 페이팔 키운 글로벌 창업기획사와 제휴

지난 4월 신한금융그룹이 ‘신한 혁신금융 추진위원회’의 출범식을 열었던 모습.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사진 첫줄 가운데)은 31일 출범 100일을 맞아 그간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사진 신한금융그룹 제공
신한금융그룹이 31일 ‘신한 혁신금융 추진위원회’ 출범 100일을 맞아 혁신성장 플랫폼을 9월 안에 구축하고 기업대출 체계를 혁신하며 혁신기업 투자를 확대하는 하반기 3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신한금융이 9월에 문을 열 혁신성장 플랫폼은 스타트업의 창업·국외진출 등에 대한 정보 제공은 물론 신한 퓨처스랩과 두드림스페이스 등을 통해 스타트업 보육과 투자유치 지원을 포괄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지난 4월 실리콘밸리를 방문했던 케이비(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왼쪽)이 글로벌 창업기획사(액셀러레이터)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의 사이드 아미디 대표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 케이비금융그룹 제공
이날 케이비(KB)금융그룹도 세계적인 스타트업 창업기획사(액셀러레이터)로 페이팔 등을 육성한 플러그앤플레이와 제휴 협약을 맺고 그룹 차원에서 육성 중인 스타트업인 ‘케이비스타터스’의 국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을 발표했다. 케이비금융은 앞으로 플러그앤플레이의 파트너 자격으로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케이비스타터스를 추천할 수 있게 됐다.

정세라 기자 seraj@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