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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8.21 17:57 수정 : 2019.08.21 18:13

정성민 하나카드 디지털사업본부장(왼쪽)과 김종윤 나이스평가정보 시비(CB)사업2본부장이 21일 카드사 가맹점 정보를 활용해 신용평가를 고도화하는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 출시 기념 행사를 열고 있다. 사진 나이스평가정보 제공

신용정보법 개정 염두에 두고
매출정보 등 활용 신용평가 채비

정성민 하나카드 디지털사업본부장(왼쪽)과 김종윤 나이스평가정보 시비(CB)사업2본부장이 21일 카드사 가맹점 정보를 활용해 신용평가를 고도화하는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 출시 기념 행사를 열고 있다. 사진 나이스평가정보 제공
신용평가사인 나이스평가정보와 하나카드가 손잡고 카드사 가맹점 매출 데이터 등을 통해 흔히 ‘자영업자’로 불리는 개인사업자들의 신용평가를 고도화하는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를 21일 처음 선보였다. 정부는 국회에 계류 중인 ‘데이터 3법’에 속하는 신용정보법 개정으로 금융거래 이력 외에 매출 정보 등을 활용하는 개인사업자 신용평가(CB)업을 신설하려 하고 있다. 나이스평가정보는 우선 하나카드가 보유한 매출 정보 등을 기반으로 우량 개인사업자 선별용 신용등급을 생성하고, 하나카드를 시작으로 하나금융그룹 내 다른 금융사에도 이런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방침이다.

정세라 기자 sera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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