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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0.21 16:15 수정 : 2019.10.21 16:25

윤종규 케이비(KB)금융그룹 회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케이비국민은행 본점에서 스티펠파이낸셜 론 크루셰프스키 회장과 전략적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케이비금융 제공

자산관리, 자산운용 등 협업키로
동남아와 선진국 시장 투트랙 진출

윤종규 케이비(KB)금융그룹 회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케이비국민은행 본점에서 스티펠파이낸셜 론 크루셰프스키 회장과 전략적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케이비금융 제공
윤종규 케이비(KB)금융그룹 회장은 21일 미국 주요 투자은행(IB)인 스티펠파이낸셜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날 서울 여의도 케이비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양해각서(MOU) 체결식엔 스티펠파이낸셜의 론 크루셰프스키 회장과 양사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앞으로 기업투자금융(CIB), 자산관리(WM), 자산운용 등 부문에서 협업 기회와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우선 미국 주식에 대한 위탁매매와 리서치 부문 협력을 시작으로, 서로 사업 기회를 공유하고 공동 투자도 추진하기로 했다. 케이비금융은 글로벌 사업에서 고성장이 가능한 동남아시아 시장과 투자 안정성이 고객 선호도가 높은 미국 등 선진국 시장으로 ‘투트랙’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정세라 기자 sera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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