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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3 14:52 수정 : 2005.03.23 14:52

KTH[036030] 포털사이트 파란(paran.com)은 23일 국정홍보처, 기획예산처와 공동으로 국가재정운용계획 온라인 토론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부터 오는 2009년까지 5년간 국가재정운용의 방향과 세부계획을 담은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과정에서 네티즌 등 일반인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마련됐다.

기획예산처는 이달 1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약 한달간 국가재정운용계획과 관련해 사회간접자본(SOC)ㆍ노동ㆍ사회복지ㆍ연구개발ㆍ교육ㆍ농어촌ㆍ균형발전ㆍ환경ㆍ산업 등 9개 주제를 놓고 오프라인 공개 토론회를 진행한다.

파란은 이중 이날 농어촌 분야 토론회를 시작으로 균형발전(28일), 환경(30일),산업(다음달 4일), 종합토론(8일) 등 각 분야 토론을 인터넷 생중계하고 관련 토론방에서 네티즌 의견을 수렴해 패널들을 통해 공개 토론회에 반영시킬 방침이다.

국정홍보처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 세금을 합리적이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찾고자 토론회 인터넷 생중계를 기획했다"며 "네티즌의 의견을흘려 듣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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