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7.11 11:40 수정 : 2005.07.13 03:45

포털사이트 야후코리아는 '한국의 제리양을 찾습니다'는 제목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1년 뒤의 야후코리아 서비스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으는것으로 1등에게는 2천만원의 상금이, 이밖에 좋은 아이디어를 낸 10명에게는 야후본사 방문을 포함한 미국여행 기회가 주어진다.

심사기준은 창의성, 실현가능성, 완성도, 기대효과 등 네 가지로 참여하고 싶은사람은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아이디어를 마이크로소프트(MS) 워드로 작성해 접수 e-메일 주소 jerry@kr.yahoo-inc.com 로 제출하면 된다.

야후코리아는 "스탠퍼드대 재학생이었던 대표 제리 양이 처음 교과과정별로 홈페이지를 분류한 웹 목록이라는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야후를 시작한 것처럼 고객 중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자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야후코리아는 또 개인 맞춤식 기능을 강화하는 등 초기화면을 개편했다.

즐겨 쓰는 서비스 아이콘을 왼쪽 상단에 배치해 이용하기 편한 '내 마음대로 맞춰 쓰는 초기화면'을 제공하고 자신의 기념일과 블로그 현황, 해당 지역의 날씨 등을 알려주는 등 개인화 서비스를 늘렸다.

초기화면 색상을 기존 파란색에서 회사 로고 색상 중 하나인 보라색으로 바꿨으며 고객이 선호하는 미디어, 네티즌 핫이슈 등을 중앙 상단에 베치하고 서비스 섹션별로 네티즌이 많이 찾은 검색어를 보여준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