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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3.16 16:15 수정 : 2016.03.16 16:15

이세돌 9단과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의 바둑 대결로 인공지능(AI)에 관심이 치솟자 정부가 발 빠르게 인공지능 산업 진흥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300억원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합니다.

정부가 주도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육성 시도가 몇 차례 있었지만. 성공한 사례를 찾기 어렵습니다. 기초학문을 육성하려는 노력이나 미래 산업을 바라보는 큰 안목을 다지기보다 성과에 초점을 맞춘 정치적 접근 때문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이번에는 ‘명텐도’나 ‘로봇 물고기’로 대표되는 이명박 정부 때의 실패 사례와 다른 길을 걸을 수 있을까요?

기획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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