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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4.22 11:36 수정 : 2016.04.22 11:36

네이버는 뉴스에 달린 댓글을 어떤 성별, 어느 연령대가 많이 썼는지를 분석해 알려주는 ‘통계로 보는 댓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사에 달린 댓글을 분석해, 해당 기사와 주제에 대한 남녀 및 연령대별 관심도를 보여준다. 네이버 뉴스를 통해 제공되는 기사 가운데 일정 수량 이상의 댓글이 달린 것을 분석 대상으로 하며, 통계 그래프는 기사 밑의 댓글 영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는 “통계에 활용되는 정보는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한 뒤 댓글을 쓴 이용자들의 생년월일 및 성별 정보”라며 “일반 이용자들은 특정 기사나 주제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어떤 부류인지를 파악하고, 언론은 특정 주제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도 및 관심거리의 흐름을 분석해 기사 작성에 참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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