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6.05.16 20:25
수정 : 2016.05.16 20:25
카카오는 상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 ‘카카오드라이버’에 대한 사전 이용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드라이버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아이폰 사용자 모두 이용 가능한 형태로 출시되며, 사전 예약 누리집(driver.kakao.com/reservations)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전 이용 신청자한테는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티키몬스터랩 오피스라이프’ 이모티콘을 준다. 카카오는 카카오드라이버 준비 상황에 대해 “사내 임직원과 일부 기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종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고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