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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8.19 08:56 수정 : 2016.08.19 10:00

삼성전자 대학생프로그래밍 경진대회 개최

삼성전자가 서울 연구개발캠퍼스에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를 열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서울 연구개발(R&D)캠퍼스에서 개최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에서 박성관(서울대)씨가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윤지학(서울대)씨와 이종원(KAIST)씨가 2위를 차지했고, 38명의 입상자를 선발했다.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는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 해부터 개최한 대회로 본선에 진출한 135명의 대학생들이 4시간 동안 프로그래밍 실력을 겨뤘다.

올해는 상금을 지난해의 2배인 총 1억원으로, 수상자도 28명에서 38명으로 늘렸다. 참가 자격도 국내 대학(원)생은 물론이고 외국인이나 외국 대학 재학생으로 넓혔다.

삼성전자는 1위와 2위 입상자에게는 해외 전시회 참관 기회가 주어지고 입상자 전원에게는 삼성전자 입사 지원시 우대 혜택을 준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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