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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엘지·동부대우 “침수 가전제품 특별수리” |
삼성전자와 엘지(LG)전자가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지역에서 침수된 가전제품을 무상수리해주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6일부터 11일까지 울산과 창원 진해구 용원지역에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해 침수된 가전제품을 고치고 있다. 엘지전자 역시 울산과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엔지니어 40여명을 투입해 수해 주민을 돕고 있다. 피해가 컸던 울산에서는 태화시장 안에 거점을 두고 서비스하고 있다. 동부대우전자 역시 7∼9일 울산 태화동 주민센터 앞에서 특별순회 서비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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