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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11.14 17:12 수정 : 2016.11.14 17:12

소프트뱅크벤처스와 500억원 규모 펀드 조성

네이버는 소프트뱅크벤처스와 공동으로 500억원 규모의 ‘에스비엑스트미디어이노베이션’ 펀드를 만들어 콘텐츠 산업 육성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두 업체는 펀드를 통해 웹툰·동영상·게임 같은 콘텐츠 분야와 함께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등 콘텐츠의 가치를 높여주는 기술 쪽 스타트업 등을 지원하고, 소프트뱅크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투자 대상 기업들의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네이버 자회사인 스노우의 김창욱 대표와 네이버의 웹툰&웹소설 사업을 맡고 있는 김준구 대표가 투자자문역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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