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6.11.16 09:57
수정 : 2016.11.16 09:57
중요 이슈에 대한 특종기사 모아 보여줘
기사와 조회수·댓글수·공유수 함께 제공
단독기사 섹션 첫번째 주제는 ‘최순실 게이트’
“뉴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보도 가치 높이는 차원”
다음뉴스가 뉴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보도의 가치를 높이는 차원에서 ‘특종’ 기사를 우대한다.
다음뉴스를 운영하는 카카오는 16일 국민적 관심사가 되고 있는 중요 이슈에 대한 언론사의 단독기사들을 따로 모아 보여주는 ‘다음뉴스 단독기사’ 섹션을 오픈했다. 다음 앱 및 다음 웹(www.daum.net) 메인 화면의 뉴스 영역을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언론사별·날짜별 단독기사와 해당 기사의 조회수·댓글수·공유수 등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해당 이슈에 대한 특정 언론사의 단독기사, 이슈의 흐름에 큰 영향을 끼친 단독기사, 누리꾼의 관심도가 높은 단독기사 등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다음뉴스 단독기사 섹션의 첫번째 주제는 ‘최순실 게이트’다. 지난 8월20일부터 보도된 최순실 게이트 관련 단독기사 1070개가 올려져 있고, 추가로 나오는 단독기사들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다. 카카오 손정아 미디어팀장은 “이슈의 흐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단독 보도들이 실시간 뉴스에 파묻히지 않도록 그 가치와 영향력을 재조명하고자 했다. 국민적 관심사를 모으는 주요 이슈에 대해 단독기사 모음 섹션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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