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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12.02 15:32 수정 : 2016.12.02 15:32

P9·P9플러스 모두 지원금보다 요금할인이 더 이익

엘지유플러스(LGU+)는 중국 화웨이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P9과 P9플러스를 단독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용자가 많이 찾는 월 6만원대 ‘데이터 스페셜 A' 요금제를 선택하면 P9은 17만원, P9플러스는 18만원의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판매대리점이 주는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까지 받으면 P9의 실 구매가는 40만4천원, P9플러스는 49만2600원으로 낮아진다.

P9을 구입해 공시지원금에 상응하는 선택약정 요금할인 20%를 받을 경우, ‘데이터 스페셜 에이' 요금제는 한달에 1만3천원씩 24개월간 총 31만6천원을 할인받아 공시지원금을 받는 것보다 12만원가량 절약할 수 있다. P9의 출고가는 59만9500원, P9플러스는 69만9600원이다.

월 11만원인 ‘데이터 스페셜 D' 요금제를 선택하면 P9은 최대 25만9천원, P9플러스는 26만9천원의 공시지원금을 각각 받을 수 있다. 판매대리점에서 주는 추가지원금 15%를 더하면 실제 구매가는 각각 30만1650원, 39만250원이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엘지유플러스(LGU+)는 2일 화웨이 스마트폰 P9과 P9플러스를 단독 출시했다. 사진 엘지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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