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7.02.28 10:00
수정 : 2017.02.28 14:20
전국 주요 대리점 등에 G6 체험장 운영
신용카드 연계·디양한 경품 제공 마케팅도
이동통신 3사가 2~9일 엘지(LG)전자‘지(G)6’ 스마트폰을 예약 판매한다.
지6는 지난 26일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 개막에 앞서 공개된 엘지전자의 신형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화면 비율이 18 대 9이고, 사운드 기능이 강화된 게 특징이다. 지6는 오는 10일 출고가 89만9800원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통 3사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로 신형 프리미엄 스마트폰 대기 수요가 많아졌다고 판단해 지6 마케팅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전국 주요 직영점과 대리점에 지6 체험장을 꾸리고, 신용카드 연계와 경품 제공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다.
이통사들은 2일 예약판매 개시에 앞서 지6에 대한 지원금을 공시할 예정이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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