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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3.13 11:14 수정 : 2017.03.13 15:22

카카오 내비 출시 출시 1주년 맞이 이벤트
도착시간 5분 넘게 차이 나면 자동으로 추첨 대상
“도착 예측시간 정확하다는 자신감 보여주는 취지”

‘예상 도착시간과 실제 도착시간 사이에 5분 이상 차이가 나면 추첨을 통해 5천원짜리 주유권을 드립니다.’

카카오가 운전자용 모바일 실시간 빠른 길 안내 서비스 ‘카카오내비’ 출시 1주년을 맞아 예상 도착시간과 실제 도착시간 사이에 5분 이상 차이가 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해 7천명에게 5천원짜리 모바일 주유권을 주는 이벤트를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주행 거리가 10㎞를 넘으면서 끝까지 길 안내를 받고, 안내 경로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중간에 5분 이상 정차하지 않았는데도 5분 이상 차이가 나면 자동으로 추첨 대상이 된다.

카카오는 “예측 정확도가 국내 최고 수준이란 자신감을 보여주는 취지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지난해 2월 ‘국민내비 김기사’를 인수해 3월에 카카오내비로 재출시했다.

카카오는 이와 별도로 팝업 창을 통해 퀴즈를 낸 뒤 맞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해 주유권을 주는 이벤트도 벌인다. 퀴즈 내용은 카카오내비의 길 안내 방법, 교통정보 반영 주기, 지난 1년간 카카오내비 이용자들이 달린 거리 등이며, 10명에서 100만원어치씩, 100명에게 10만원어치씩, 7천명에게 5천원어치씩의 모바일 주유권을 준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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