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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31 18:34 수정 : 2005.01.31 18:34

1주일 평균 11.7시간 이용

우리나라의 인터넷 인구가 지난해 처음으로 3천만명을 돌파해 인터넷 이용률이 70%선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 1인당 평균 2개의 이메일 주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41.7%가 메신저를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보통신부는 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을 통해 실시한 `2004 하반기 정보화실태조사' 결과 지난해 말 현재 전국민의 70.2%에 해당하는 3158만명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2003년 2922만명(65.5%)보다 236만명 증가한 것이라고 정통부는 설명했다. 연령별 이용률은 6~19살이 96.2%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20대 95.3%, 30대 88.1%였다.

인터넷 이용시간은 1주일 평균 11.7시간이었으며, 이용 목적은 자료ㆍ정보 검색(70.7%), 게임(53.6%), 전자우편 (30.2%) 차례였다.

이메일을 갖고 있는 이용자 수는 전체의 86.7%로 1인당 평균 2.0개의 이메일 주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의 41.7%는 메신저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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