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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5.23 09:58 수정 : 2017.05.23 16:38

KT의 인공지능스피커 ‘기가지니’

마케팅·서비스개발·사업제휴 맡아
“연내 인공지능 인력 50명 추가채용”

KT의 인공지능스피커 ‘기가지니’
케이티가 인공지능서비스 ‘기가지니’를 전담하는 기가지니사업단을 출범시켰다. 케이티는 23일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마케팅전략본부 산하에 가기지니 전담조직인 기가지니사업단을 신설했다”며 “기가지니사업단은 기가지니 마케팅과 함께 신규서비스 개발, 사업제휴 등을 통해 인공지능(AI) 생태계 조성을 맡는다”고 말했다. 기가지니는 케이티가 개발한 인공지능서비스와 이를 구현하는 가정용 스피커 이름이다. 이에 앞서 케이티는 올해 초 조직개편에서 융합기술원 서비스연구소 산하에 인공지능 전략수립, 연구개발, 전문인력 육성 등을 전담하는 ‘AI테크센터’를 만들었다.

케이티는 “AI테크센터에 이어 기가지니사업단이 출범함에 따라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서비스 개발은 물론 생태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연내 인공지능 관련 전문인력 50여명을 추가채용해 인공지능 인력도 보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선희 기자 s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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