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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7.30 12:23 수정 : 2017.07.30 12:23

암호화된 영수증 번호 전송
‘SSG페이’ 결제수단에 추가

우정사업본부는 8월1일부터 고객이 우편서비스를 이용할 때 '모바일 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고 30일 밝혔다.

우편창구나 택접접수에서 결제를 한 뒤 요청하면 암호화된 영수증 번호를 문자 메시지로 전송해준다. 우체국 앱을 설치한 고객은 우체국 앱에서 확인하면 되고, 설치하지 않은 고객도 휴대전화로 영수증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영수증으로 교환이나 환불처리도 가능하다.

우정사업본부는 또 8월부터 신세계그룹 계열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를 우체국에서 지불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지금은 간편결제 서비스 중 카카오페이와 휴대폰소액결제를 쓸 수 있다. 안선희 기자 s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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