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7.08.27 15:12
수정 : 2017.08.27 15:32
정식 출시·개통은 9월15일
삼성전자·이통3사 전국 체험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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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15일 삼성전자의 프리미엄폰 갤럭시노트8 출시를 앞두고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뜨리움 광장에 삼성전자가 마련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소비자들이 갤럭시노트8을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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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신제품 프리미엄폰 ‘갤럭시노트8’의 사전예약이 다음달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제품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체험존도 전국에서 일제히 문을 열었다.
삼성전자는 오는 9월7일~9월14일 갤럭시노트8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정식출시와 개통은 9월15일이다. 삼성전자는 전국 80여곳 대형쇼핑몰·역사 등에서 갤럭시노트8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에스케이텔레콤도 전국 1200여개 공식인증매장에서 갤럭시노트8 체험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전국 대리점과 온라인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케이티는 전국 900여개 매장에 사전체험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온라인 공식 채널인 올레샵과 전국 케이티 매장을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엘지유플러스도 전국 500여개 매장에 체험존을 운영한다.
안선희 기자
s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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