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7.08.30 15:46
수정 : 2017.08.3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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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유플러스는 30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튜브 키즈’ 서비스를 자사의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에 탑재한다고 밝혔다. 엘지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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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유플러스는 30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튜브 키즈’ 서비스를 자사의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에 탑재한다고 밝혔다. 엘지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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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유플러스(LGU+)가 구글과 손잡고 자사 아이피티브이(IPTV)인 유플러스티브이(U+tv)의 유아서비스 플랫폼 ‘아이들 나라’에 어린이 특화 앱인 ‘유튜브 키즈’를 탑재한다고 30일 밝혔다. 유튜브 키즈는어린이 특화 콘텐츠를 프로그램, 음악, 학습, 탐색 등 4가지 범주로 나눠 제공하며, 인기 유튜브 동영상이 영어, 중국어 등 5개 국어로 서비스된다. 2015년 2월 해외에서 출시된 뒤 35개 나라에서 매주 1100만명이 이용 중이며 국내에는 지난 5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엘지유플러스는 이날 유튜브 키즈 서비스와 함께 유아서비스 플랫폼 ‘아이들 나라’도 공식 선보였다. 아이들 나라는 유플러스티브이 UHD 셋톱박스 보유 고객의 경우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유플러스티브이 셋톱박스 이용 고객은 UHD2 셋톱박스로 교체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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