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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9.05 10:40 수정 : 2017.09.05 15:02

페이스북, OpenAI, 투심플 등에서 참석

에스케이텔레콤은 오는 29일 세계적인 인공지능 연구소의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심포지엄 ‘SK #AI Symposium 2017’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행사를 미리 시연하는 모습. 에스케이텔레콤 제공.
에스케이텔레콤이 해외 유명 인공지능(AI) 전문가들과 에스케이텔레콤의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인공지능 심포지움 행사 ‘SK #AI Symposium 2017’을 오는 29일 서울 을지로 티타워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페이스북 인공지능연구소의 연구원 아먼드 조울린과 테슬라·아마존 등이 설립한 비영리 인공지능 연구단체 OpenAI의 연구원 필립 아이솔라, 중국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투심플의 최고기술경영자 샤오디 호우 등이 참석한다.

에스케이텔레콤은 “미국의 구글 I/O, 페이스북 F8 등이 자사의 혁신적인 성과물을 발표하고 개발자들간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자리잡은 것처럼, 이번 행사도 우리나라 인공지능 분야 연구개발자간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에스케이텔레콤의 인공지능 연구조직인 ‘티-브레인’ 구성원의 연구성과 발표와 인공지능 기반 스타트업의 기술 시연 등도 이뤄질 예정이다. 행사 홈페이지(http://www.sk-symposium.com)에서 심포지엄 참석 신청을 받는다.

안선희 기자 s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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