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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9.08 11:24 수정 : 2017.09.08 13:58

삼성전자, 예약판매 첫날 집계

갤럭시노트8의 첫날 예약판매 주문량이 39만5000대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8일 “9월7일 시작한 갤럭시노트8 예약판매 첫날 주문은 모두 39만500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전 모델인 갤럭시노트7가 지난해 13일 동안 예약판매한 38만대 수준을 하루만에 넘어섰다. 갤럭시노트7 단종으로 인한 대기 수요와 최신 스마트폰을 향한 수요가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다만 상당수 판매점에서 물량 확보를 위해 이동통신사별로 중복으로 집계해 신청하는 관행을 고려하면 실제 신청 건수는 이보다 작을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는 주문 가운데 256GB 모델 비중이 35%였고, 딥씨블루·미드나이트블랙 순으로 색상이 선택되었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8는 64GB와 256GB 등 메모리 용량이 다른 두 모델이 국내에 출시된다. 갤럭시노트8의 출고가는 64GB 모델이 109만4500원, 256GB 모델이 125만4000원이다.

이완 기자 wa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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