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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10.16 14:27 수정 : 2017.10.16 15:47

카카오모빌리티, 서비스 브랜드 이름 바꾸고
내비·대리운전·주차장 검색 예약 등 모두 통합

카카오모빌리티는 스마트폰으로 택시를 불러 탈 수 있게 해주는 ‘카카오택시’ 앱의 이름을 ‘카카오티(T)’로 바꾸고, 택시 호출과 함께 빠른 길 안내(내비게이션)와 대리운전은 물론이고 곧 시작 예정인 주차장 검색·예약 서비스도 이 앱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게 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는 “서비스마다 앱을 따로 내려받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줄여주고, 카카오티를 이동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와 기능을 망라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는 지난 8월 카카오모빌리티란 이름의 자회사를 설립해 택시 호출, 길 안내, 대리운전 등 이동과 관련한 사업을 모두 넘겼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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