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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2.05 13:57 수정 : 2018.02.05 13:57

케이티 제공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에 금색 커버
출고가 119만9천원으로 10만원 비싸

케이티 제공
케이티(KT)가 5일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스마트폰을 단독으로 내놨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64GB)의 뒷면 커버를 금메달과 같은 색깔인 금색으로 바꾼 것으로 1만대만 한정 판매한다. 출고가는 119만9천원으로 갤럭시노트8보다 10만원 가량 비싸다. 구매자에게는 올림픽 테마 전용 케이스, 스마트폰과 피시(PC) 화면을 연결하는 삼성덱스, 5000mAh 용량의 고속충전 배터리, 블루투스 이어셋(레벨 액티브)을 덤으로 준다.

케이티는 “삼성전자가 선수들에게 주는 것과 별도”라며 “한정판으로 내놓는 올림픽 기념 스마트폰이라는 점을 살펴 출고가를 높게 잡았다”고 설명했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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