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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2.09 13:34 수정 : 2018.02.09 21:42

카카오맵 ‘미래운행정보’ 기능 추가
“주말 나들이·출장 일정 짤 때 유용”

카카오는 길 찾기 서비스 ‘카카오맵’에 이용자가 미래 특정 시점에 목적지까지 차량 소요 시간을 알아볼 수 있는 ‘미래 운행 정보’ 기능을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이용하면 올 설날 오후 2시 고향 집을 출발해 서울까지 오는데 걸리는 시간 등을 미리 알아볼 수 있다.

카카오맵은 이전 데이터와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이 기능을 지원한다. 이용자는 카카오맵에서 자동차 길 찾기 기능을 실행한 뒤 화면 왼쪽 상단의 시계 모양 아이콘을 눌러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입력하면 된다.

카카오는 “주말 나들이, 여행, 외근, 출장 등의 일정을 짤 때 유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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