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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3.29 14:35 수정 : 2018.03.29 14:35

카카오모빌리티-한국공항공사 제휴
예약 뒤 ‘카카오내비’로 안내받을 수도

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 자회사)는 한국공항공사와 손잡고, ‘카카오티(T)’ 앱에서 김포공항 주차장을 간편하게 예약하고 요금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는 이 서비스를 국내 다른 공항과 인천공항 등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카카오티 앱의 주차 난(탭)에서 바로 김포공항 주차장 가운데 빈 곳을 검색해 예약할 수 있다. 예약 뒤에는 ‘카카오내비’를 통해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주차를 마치고 나오면 주차요금이 자동 계산돼 카카오티에 등록된 신용카드로 결제된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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