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8.03.30 10:32 수정 : 2018.03.30 10:32

상장 후 첫 정기주총서 사명 변경
사업목적에 AI·VR·AR·블록체인 등 추가

넷마블게임즈는 30일 상장 후 첫 정기주총을 열어 회사 이름을 ‘넷마블’로 바꿨다. 또한 사업목적에 인공지능(AI)·가상현실(VR)·증강현설(AR) 관련 사업, 블록체인 관련 사업 및 연구개발, 음원 등 문화콘텐츠 관련 사업을 추가했다.

넷마블은 사명 변경 배경과 관련해 “2000년 회사 설립 당시의 이름으로 돌아가는 동시에 인공지능, 문화콘텐츠, 블록체인 등 미래사업을 준비하고 확대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상장 당시 확보한 자금을 통해 다양한 사업영역에 투자를 하고 있다. 게임 중심의 사업은 유지하되, 게임사업과 접목이 가능한 신기술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