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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4.01 12:07 수정 : 2018.04.01 13:48

이르면 상반기 중 서비스 시작
“고객 맞춤형 서비스 공동개발”

케이티(KT)가 카셰어링업체 그린카와 손잡고 이르면 올해 상반기 안에 자사의 인공지능(AI) 스피커 기가지니에서 카셰어링 예약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케이티는 “지난달 30일 그린카와 ‘인공지능 카셰어링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앞으로 기가지니를 이용한 그린카 검색 및 예약 서비스 제공, 고객 맞춤형 카셰어링 서비스 공동 개발, 마케팅 협력 등을 추진한다. 기가지니를 통한 그린카 검색 및 예약 서비스는 올해 상반기 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케이티는 최근 금영그룹, 롯데리아, 키움증권, 현대건설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사들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인공지능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케이티 인공지능사업단장 김채희 상무는 “그린카의 탄탄한 카셰어링 인프라와 케이티의 차별화된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시장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선희 기자 s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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