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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4.03 11:09 수정 : 2018.04.03 11:15

5일부터 네이버뮤직에서 할인행사
LGU+, IPTV 가입 고객에게 무료증정

네이버의 인공지능스피커 ‘프렌즈 미니언즈’
네이버가 자사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인공지능 스피커의 세번째 모델인 ‘프렌즈 미니언즈’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는 라인프렌즈의 캐릭터인 브라운과 샐리를 모티브로 만든 ‘프렌즈’를 출시한 바 있다. 프렌즈 미니언즈는 미국 애니메이션 ‘수퍼배드’에 등장한 미니언즈 캐릭터를 적용했다. 미니언즈 캐릭터의 목소리를 통해 대화할 수 있고, 미니언즈의 다양한 얼굴 스티커가 포함돼 스피커 외형을 꾸밀 수 있다. 네이버는 5일부터 네이버뮤직에서 프렌즈 미니언즈를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이버뮤직 신규 이용자는 무제한 6개월 이용권 포함 9만4900원에, 기존 네이버 뮤직 정기결제 이용자는 5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네이버와 협업해 인공지능스피커 ‘프렌즈 플러스’를 만드는 엘지유플러스도 ‘프렌즈 플러스 미니언즈’를 내놓는다. 엘지유플러스는 자사 IPTV인 유플러스티브이 신규 고객과 사물인터넷(IoT) 패키지 상품 가입자에게 프렌즈 플러스 스피커를 무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미니언즈 모델도 해당 고객들에게 무료 증정한다.

안선희 기자 s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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