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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6.28 11:08 수정 : 2018.06.28 11:08

LG전자 제공

국내 첫 알뜰폰 사업자 전용

LG전자 제공
엘지(LG)전자가 28일 19만8천원(부가세 포함)짜리 초저가 스마트폰 ‘X2’를 내놨다. 에스케이(SK)텔링크·케이티(KT)엠모바일·씨제이(CJ)헬로비전·유(U)모비 등 4개 알뜰폰 업체 가입자들이 쓸 수 있다. 국내 첫 알뜰폰 사업자 전용 스마트폰인 셈이다.

X2는 꼭 필요한 기능 중심으로 설계된 게 특징이다. 5인치 고화질(1280X720)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셀카를 찍을 때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해 초점을 잡는 ‘오토샷’, 사진을 찍은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메시지로 바로 공유할 수 있는 ‘퀵 쉐어’, 라디오 등의 기능을 갖췄다. 엘지전자 베스트샵과 각 알뜰폰 사업자의 온라인몰에서 살 수 있다.

박태우 기자 eho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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