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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8.28 13:58 수정 : 2018.08.28 13:58

화웨이 보급형 스마트폰·태블릿 대상

알뜰폰 사업자인 케이티(KT)엠모바일이 보급형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2년 약정하면 45만여원의 단말기 대금을 면제해주는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케이티엠모바일은 화웨이 스마트폰 ‘노바 라이트2’와 태블릿 ‘미디어패드 T3 10’을 묶어 판매하는 ‘드림박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노바 라이트2는 자급제 스마트폰으로 출고가가 25만3천원이며, 미디어패드 출고가는 19만8천원이다. 2년 선택약정할인 뒤 기준으로 1만8천원(월 음성 50분, 문자 50건, 데이터 350MB) 이상 요금제에 가입하면 단말기 대금을 면제해준다.

지난달 자급제 스마트폰으로 한국에 출시된 노바라이트2는 5.65형(인치) 초고화질(FHD) 화면에 1300만+200만 화소 듀얼카메라가 탑재돼있는 보급형 스마트폰이고, 지난해 출시된 미디어패드 T3 10은 9.6형(인치) 고화질(HD) 화면에 저광·시력보호 모드를 제공해 수험생과 공무원시험 응시생 등에 ‘공부하는 태블릿’으로 호평을 받는 제품이라고 케이티엠모바일은 설명했다.

케이티엠모바일은 수험생의 꿈을 응원한다며 ‘드림패키지’로 이름 붙이고, 선착순 500명에게 스마트폰 액세서리 쇼핑몰 쿠폰과 교육 관련 소셜커머스 업체 ‘에듀팡’ 쿠폰도 제공한다. 박태우 기자 eho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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