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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2.05 12:29 수정 : 2018.12.05 21:53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서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
모바일 MMORPG로 재탄생
플레이는 정식 출시 뒤부터

넷마블이 5일 올 최고 기대작으로 준비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아이폰 사용자들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각 내려받을 수 있다. 게임 플레이는 정식 출시되는 6일 0시부터 가능하다.

이 게임은 엔씨소프트의 인기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을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게임을 개발한 체리벅스는 “원작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동시에 세력간 경쟁을 기반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픈 필드 세력전’, 계층을 기반으로 갈등·협동·경쟁이 발생하는 ‘커뮤니티’ 등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이 게임으로 기존 모바일게임 기록을 일제히 갈아치우면서 월 1천억원 넘는 매출을 꾸준히 내온 ‘리니지2 레볼루션’을 뛰어넘는 대박을 터뜨려 실적을 최대한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출시 하루 전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하게 됐다”며 “내일 드디어 또 한번 모바일게임 시장에 혁명을 이끌 한단계 더 발전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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